길상평안곡 경관구는 적산 풍경구내 적산법화원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막을 배경으로 코끼리 4마리가 보병을 등에 지고 경호하는 듯한 360도 회전을 위주로 하는 음악광장이다. 여러 조각상과 음악, 분수, 폭포, 화염이 서로 어울려져 현대 하이테크 기법을 이용하여 상서로움과 평안함을 주제로 한 문화를 생동감있게 표현한다. 조각군의 높이는 25.8m이며 아치형 관람석의 동서 양쪽에는 18조의 살아 있는듯한 동사슴이 있으며 각기 다른 형태와 상징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상서로움, 평안, 행복, 장수를 바라는 아름다운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