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오 적산(石島 赤山)은 성급 명승지, 국가 AAAA급 관광명소이며, 명승지는 산둥반도의 최동쪽 끝에 웨이하이시 동남부의 스다오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황해(黄海)를 향해 적산(赤山)을 등지고 있다. 옛 명칭은 "대동승경"이며, 수려한 자연풍경, 많은 인문경관, 농후한 민속풍토, 이 해변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높은 산을 오를 수 있다.찬란한 햇빛, 부드러운 파도, 깨끗한 모래사장, 싱그러운 공기, 신선한 해산물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적산 명승지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산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2005년 4월 28일 공식적으로 문구경할 수 있으며 10개의 주요 경관이 어우러져 아름다고 훌륭한 경치가 많아서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다.명승지는 사방이 12.8평방킬로미터이고 삼림피복률이 95% 이상으로 높아 '천연대산소바'로 불리며 2019년 '국가급 산림건강기지'로 평가받았다.중국 북부의 최대 어항인 스다오항과 인접해 있으며 산, 바다, 호수, 항구가 하나로 연결되어 어촌, 꽃마을, 그림 촌 등 민속촌과 연결되어 있다.관광지는 산해관광, 생태레저, 해변피서, 어가민속, 불교문화, 국제교류 등 관광특색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적산의 역사는 천 년 동안 이어져 왔으며 인문학적 저력이 깊다.자오둥(胶东)의 유명한 사찰인 적산 법화원에 서서 선음 범운의 울림을 천년 동안 듣고, 세계의 유명한 해신상인 "적산 대밍신(赤山大明神)"을 방문하여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일선을 내려다보며 성급 비유전설을 경청한다.중국 북방민속문화엑스포원을 둘러보며 자오둥판 ‘천공개물(天工开物)’인 영성민속관을 배우고, 각종 어가비유민속기예인 적산비유창객센터를 직접 체험하며, 향운향수를 탐구하고, 중화민속의 오래된  지혜의 암호를 풀며, 한국의 신비한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전설을 살펴보고, 천년 전 동아시아 해상 실크로드의 번영을 모색하는 장보고 전기관;일본 천태종 3대 석주 원인 스님의 입당구법(入唐求法)의 험난한 여정인 적산사찰(赤山禅院)을 둘러보며 적산의 고풍스러운 운치(赤山古韵)과 푸른 기와 주처마(碧瓦朱檐)와 정원산수(園林山水)의 절묘한 조화를 느끼며 꿈속의 화해의 향연이 펼쳐지는 사진명소인 백화원(百花園)을 찾아 자연의 오묘함을 탐구하고 "미친 돌"을 감상하는 세렴아석관(世廉雅石館)；소원을 빌은 지를 찾아 길하고 평안한 주제를 담은 대형 다이내믹 뮤직 분수 공연을 관람한다-길조평화밸리.